김덕현 연천군수,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 대선 공약 제안
“접경지역 투자 여건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박대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여야 대선공약 제안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공식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회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포럼’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5대 분야 22개 공통 과제를 차기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했다.
특히 김 군수는 경제, 안보, 교육, 정주 여건, 관광산업 등 5대 분야 중 접경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제안했다.
그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정을 통해 접경지역의 민간인 통제구역을 조정해 4차 민통선 북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민통선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및 접경지역의 투자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접경지역은 단순한 변방이 아니라 국가의 자산이자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이번 제안들이 이번 대선에서 공약으로 채택되고 차기 정부의 국정 목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