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中 취저우시와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 체결

경기 군포시와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관계자들이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1/뉴스1
경기 군포시와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관계자들이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1/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철쭉축제를 축하 방문한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와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둑을 공통 문화로 공유하고 있는 두 도시가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셈이다.

취저우시는 중국 내 대표적인 바둑문화 중심지로, 국제 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군포시 역시 최근 바둑팀을 창단하는 등 바둑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군포시는 취저우시와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저우시와 군포시는 자연환경과 교통망 등 여러 공통점을 지닌 좋은 파트너"라며 "바둑교류를 시작으로 양 도시가 더 깊이 소통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