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76명 입국…"농가에 도움되길"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식과 환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환영식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76명과 고용 농가 30여 명을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군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캄보디아의 시엠립, 뽀삿주, 칸달주 출신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12일 오전 7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군은 이들을 군 친환경농업교육관으로 인솔한 뒤 환영식과 현지 적응에 필요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군은 상반기 계절 근로자 도입 규모를 69개 농가에 185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계절 근로자는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농가에서 근로한 후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성실하게 일한 근로자에겐 '성실 근로자' 자격으로 재입국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 군수는 "이번 계절 근로자 배정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절 근로자 제도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캄보디아에 우리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등 상호 교류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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