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서 80대 운전한 승용차, 떡집으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 유재규 기자

(양평=뉴스1) 유재규 기자 = 14일 오후 4시께 경기 양평군 용문면 소재 떡집 가게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A 씨(80대)는 이 사고로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2차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떡집 건물외벽 등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멈춰섰다.
경찰은 A 씨가 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우회전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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