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위험물 예방규정' 전면 점검…1579곳 대상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제조소 1579곳을 대상으로 '위험물 예방 규정 전면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소방에 따르면 위험물 예방 규정은 화재 등 재해 발생시 비상조치를 위해 각 제조소 상황에 맞는 안전 관리 체계를 정하고 있다.
특히 위험물 안전 관리담당자 직무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된 '자율 안전 관리 규정'이 재난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경기소방의 설명이다.
경기소방은 이번 점검에서 위험물 예방 규정 작성 지침에 따라 항목별로 포함돼야 할 사항이 충실히 반영됐는지 중점적으로 살펴 미흡할 경우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험물 지정수량이 3000배 이상인 제조소를 상대로는 예방 규정 이행 실태 평가까지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행 실태 평가는 지정수량이 5만배 이상인 경우엔 현장 검사, 3000배 이상 5만배 미만인 경우엔 자체 점검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선호 도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제조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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