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5사단, 10~14일 파주·양주·연천서 혹한기 전술훈련
- 박대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육군 제25보병사단이 오는 10~14일 닷새간 경기 파주시·양주시·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부대 측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계 전·평시 작전 수행 능력 체계 강화와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기간 37·367·371번 국도에선 다수의 병력과 장비·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이뤄진다"며 인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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