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용현산업단지 공장 화재…18시간 40분 만에 진화(종합)
- 양희문 기자, 이윤희 기자

(의정부=뉴스1) 양희문 이윤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8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소방 당국이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8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8시 5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9시 22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주변 8~14개 소방서에서 51~81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다만 공장 내부에 침구 및 생활용품 등 연소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굴삭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8시간 4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18분께 진화를 끝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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