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처리

16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시의회 제공)
16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시의회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16일 제28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창식 시의회 부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출범한 해다. 다각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정례회에선 용인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많은 피해로 시민들의 마음은 여전히 폭설에 갇혀있다"며 "정부는 용인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용인시와 협력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며,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추경 예산안 1건 등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8일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과 예산안, 19일엔 예산결산특위가 예산안을 심의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한 뒤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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