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용인을 이상철, '기흥역~오산대 분당선 연장' 교통 1호 공약

"인덕원-동탄선 흥덕역 조기 착공도 추진"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이상철 후보.(후보측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상철 국민의힘 경기 용인을(기흥구)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기흥역~오산대 분당선 연장사업을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교통 문제는 오랫동안 기흥구 주민 삶의 질을 저하시켜 왔다. 보라동(민속촌)과 공세동·고매동을 중심으로 한 도로 정체는 이 지역의 고질병과 같았다"며 "기흥역~오산대 분당선 연장사업은 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근 경강선 연장사업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는 데 비해 인구가 더 많은 기흥구의 분당선 연장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인덕원~동탄선 흥덕역을 조기 착공하고 기흥역~광교중앙역 경전철 연장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흥덕·광교와 용인 내부를 잇는 중요 교통망을 설치해 경전철을 활성화하고 흥덕 주민의 신분당선 접근성 개선하겠다"며 "힘 있는 여당 의원이 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과 함께 실천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겠다. 중앙 정치보다 기흥구 현안을 최우선시하는 '캡틴 기흥'이 돼 기흥구를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출신인 이 후보는 ROTC 28기로 군 생활을 해 육군 제5보병사단장,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중장)을 거쳤다. 그는 4·10 총선을 앞두고 군사 안보 분야 전문가로 국민의힘에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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