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호수공원 등 물놀이장 6곳, 27일 폐장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 전경.(하남시 제공)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 전경.(하남시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가 올해 여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한 미사호수공원 등 6곳의 물놀이장 운영을 오는 27일 종료한다.

하남시는 지난 6월 24일 미사호수공원, 하남유니온파크, 미사한강4호공원, 신평어린이공원, 위례순라공원, 풍산근린3호공원 등 6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이들 물놀이장에는 개장 이후 지금까지 약 8만6000명의 시민이 찾았다.

시는 물놀이장 이용 사전예약제 실시, 음식물 취식 금지 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정기 수질검사 실시 등을 통해 물놀이장을 관리하며 사고 없이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미사호수공원에는 간호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수질 문제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오는 26일~27일 물놀이장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물놀이장 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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