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하안 택지지구 아파트 용적률 220% → 320%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아파트 용적률 기준도 최고 320%까지 높였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철산동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하안주공 1~12단지가 대상이다.
오는 3~17일 철산동 상업지역 내 열린시민청에서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다.
주민의견 수렴과 반영을 위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5일 시 강당에서 열린다. 철산동 주민 대상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하안동 주민 대상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각각 진행된다.
지구단위계획에는 이 지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정하고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용적률 기준은 220%에서 공공기여,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을 통해 최고 320%까지 가능하게 했다.
또 지구단위계획 상, 건물 최고높이는 130m까지 가능하나 경관 특화 등 필요에 따라 건축 관련 위원회를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와 오는 10월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지구단위계획안 결정·고시를 목표하고 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