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하나투어 '해외여행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협력
- 이상휼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마약류 범죄예방을 위해 31일부터 8월13일까지 2주간 하나투어와 함께 'NO EXIT & STAY SAFE(노 엑시트 앤 스테이 세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에서 추진하는 'NO EXIT' 캠페인의 슬로건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하나투어 안심여행 서비스 'SAFETY&JOY'를 결합했으며 해외 마약범죄 예방과 안전한 여행을 목표 삼았다.
경찰은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공짜여행,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마약류 대리 운반, 마약 합법국가에서 대마 음식 섭취 등 마약에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여름휴가철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나투어와 함께 적시성 있는 캠페인을 펼쳐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캠페인 기간 중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약류 범죄 사례를 담은 NO EXIT & STAY SAFE 미로 탈출 퀴즈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하나투어 마일리지와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경찰은 △해외 여행지에서의 마약류 취급 유의 사항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도움말을 담은 웹포스터 등 여행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이 합법화된 나라에서의 행위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국내법에 의거해 마약류의 소지·운반·투약·매매 등의 행위는 처벌될 수 있다"며 "여행지에서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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