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추사박물관서 '소지도인 강창원' 기증특별전
- 유재규 기자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서예가 소지도인(昭志道人) 강창원(姜昌元·1918~2019)을 주제로 기증특별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창원은 어린시절 붓을 든 후, 평생 재야의 은자로 살아가며 매일 붓글씨를 쓰는 일상을 보낸 서예가다. 특히 노년에 들어 추사 김정희의 학예를 계승하겠다는 의식을 작품을 통해 나타냈다.
이번 전시는 강창원의 대표작품인 '금강경 전문' 153점이 추사박물관에 기증된 것을 기념해 10일~4월30일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은 총 2부로, 제 1부 '금강경과 세존이자첩' 제 2부 '종교와 서예'로 이어진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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