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1000만명 찾는 관광도시 만들겠다”

"규제 완화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 쏟을 것"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는 7일 “10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 주요 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물미연꽃마을을 연계하는 수상관광루트를 활용한 북한강 천년뱃길사업이 2025년 사업 개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산업을 계속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평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있던 지역이다. 매년 영연방참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관광안보공원을 조성해 해외관광객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군수는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서 군수는 “수도권규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 완화 없이는 기업유치, 광광개발사업 추진이 어렵다. 중앙부처의 이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선봉 일대 산악관광지 조성, 북한강 천년뱃길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적극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민선8기 가평군정은 공약 실현을 위해 7대 목표 52개 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관광안보공원 조성 △신선봉 산악관광지개발계획수립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 △명품주거단지 1만호 건설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 △민원정책관제 및 감사관실 신철 △서울사무소설치 등이다.

서 군수는 “군수 혼자가 아닌 군민과 함께 가평군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민선8기 군정에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약속한 사업은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