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양시장 경선, 김종혁·이균철·이동환 3파전
여론조사 거쳐 23~24일 최종 후보 결정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고양시장 경선에 나설 후보자 3명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경선 후보로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균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이동환 전 자유한국당 고양병 당협위원장 등 3명을 확정 발표했다.
앞서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던 곽미숙, 길종성, 김필례, 김형오, 나도은, 이영희, 이인재, 조대원 등 8명은 컷오프 됐다.
한때 국민의힘은 고양시장의 경우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들 3명으로 경선을 치루기로 결정했다.
경선이 확정된 이들 3명의 후보는 14일 일산시장의 식당에서 만남을 갖고 공정한 경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들 후보는 단톡방을 개설하는 등 후보자간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경선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직접 만남을 통해 문제를 해결, 경선이 끝난 후에는 원팀을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국민의힘 고양시장 경선의 경우 후보자 TV토론회 등을 갖은 뒤 21~22일 여론조사를 통해 23~24일게 최종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경기지역 또다른 특례시인 수원은 김용남·홍종기, 용인은 권은희·이상일·이원섭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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