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

경기 시흥시가 석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시흥시 제공)ⓒ 뉴스1
경기 시흥시가 석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시흥시 제공)ⓒ 뉴스1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석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5479만원을 투입해 주택 10동, 비주택 2동 등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 비용은 주택 1동당 최대 352만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은 최대 540만원, 주택의 지붕 개량은 최대 439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시 홈페이지 신청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다. 슬레이트는 오래될수록 석면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호흡기질환 유발로 시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시는 2014년부터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해왔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