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경기 광주시장에 지하철 8호선 오포 연장 동참 호소

은수미 성남시장 SNS 캡처 ⓒ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지하철 8호선 연장에 경기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은 시장은 12일 오후 SNS에 “여기는 판교역, 8호선 연장 염원을 담아 안경에 김 서리는 영하의 날씨를 뚫고 서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8호선 연장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은 시장은 “시민대표 오수민님, 윤영찬 국회의원님, 신동헌 광주시장님 저와 함께 뜻을 모아주시겠습니까? 8호선은 모란 판교 그리고 광주까지. 우린 연결되어야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자필로 적은 ‘8호선 연장은 글로벌 판교, 혁신 성남의 시작’이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

지하철 8호선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부터 모란역까지 17.7㎞ 구간에 17개의 역이 설치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차량기지는 성남시청 서쪽인 중원구 여수대로 182에 있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은 5196명의 동의를 받아 2018년 12월 민선7기 성남시 청원 1호, 판교~광주시 오포 추가 연장은 2020년 12월 5호 청원으로 채택됐다.

8호선 판교~오포 추가 연장이 실현되면 국지도 57호선을 따라 분당구 백현동, 서현 1·2동, 분당동과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를 지나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도 57호선 판교 나들목~광주시 능평교차로 구간은 하루 교통량이 7만4000여대에 이르러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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