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말연시 맞아 숙박·유원시설 방역 특별점검

내년 1월2일까지 4인 이하 준수 여부 등 대상

경기도가 내년 1월2일까지 관광숙박시설과 유원시설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사진은 지난 10월3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개천절 연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2021.10.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관광숙박시설 및 유원시설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특별점검을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와 돌파감염 등 확진자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고 위험성이 높은 관광호텔, 스키장 내 콘도, 테마파크(종합유원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관광숙박시설은 객실당 4인 이하 이용 준수 여부, 숙박시설 주관 파티와 같은 행사 주최 자제 등을 점검한다.

테마파크 등 종합유원시설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모일 우려가 있는 불꽃놀이·공연 등 행사 자제, 마스크 착용·수용 제한인원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숙박시설에서 가족·지인 간 모임이 많이 이뤄지고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유원시설에 이용객이 집중돼 감염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사업주와 이용객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