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까지 청년·신혼부부 등 대상 '경기행복주택' 1만호 공급
2020년까지 7807호 사업승인…올해 용인영덕 등 2156호 추진
-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내년 말 완료 목표로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난 해결을 위한 행복주택 1만호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정부 지원을 기본으로 신혼부부 육아공간 확대(36㎡ → 44㎡)와 유자녀 수에 따른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시책을 결합한 경기행복주택 공급을 추진 중이다.
경기행복주택은 신호부부 5000호, 청년 3000호, 고령자·수급자 2000호 등 총 1만호에 이른다.
경기행복주택은 국토부의 행복주택 방식과 경기도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차등지원(이자 40% 기본 지원, 입주 후 1자녀 출산 시 60%, 2자녀 이상 출산 시 100% 지원)이 결합된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승인을 받은 물량은 7807호에 이르고, 이 가운데 7658호가 착공됐으며, 준공된 물량은 3202호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동탄2 등 4개 지구서 2156호 규모의 행복주택 사업승인(동탄2 A105 1500호(3월), 용인영덕 106호(5월), 안성 청사복합 300세대(8월), 평택 안정 250세대(11월))을 추진한다.
또 양평 남한강 등 5개 지구( 동탄2 A105 1500세대(5월), 양평 남한강 49세대(7월), 연천 BIX 100세대(7월), 용인 영덕 106호(7월), 안성 청사복합 300호(10월) 등 2055호)에서는 착공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용인 죽전 등 6개 지구(안산 스마트허브 232세대(3월),평택 BIX 330세대(4월), 남양주 다산 지금 2078세대(9월), 경기 광주역 500세대(10월), 용인 죽전 85세대(11월), 하남 덕풍 131세대(12월) 등 3356호)은 준공 뒤 주민입주에 들어간다.
도는 도내 행복주택 입주자 가운데 전세자금대출가구 7366호에 대해 이자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을 위한 경기행복주택을 6개 지구에서 준공하고, 총 9개 지구에서 사업승인 및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1만호 공급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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