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 15일 경기아트센터서 슈만 연주

아베크 변주곡, 유령 변주곡 등 선보여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센터 대극장에서 ‘백건우와 슈만’ 공연을 연다.(경기아트센터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슈만의 음악과 함께 수원을 찾아온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센터 대극장에서 ‘백건우와 슈만’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건반 위의 구도자’라고 불리는 백건우는 그동안 사색적이면서도 강인한 음악을 선보여 왔다.

그런 그가 슈베르트, 스크랴빈과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그리고 쇼팽에 이어 2020년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작곡가로 낭만주의 음악의 대가인 슈만을 선택했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첫 작품인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1854년 작곡된 마지막 작품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슈만 음악 인생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의 굴곡진 삶과 함께 요동쳤던 섬세한 감정선이 백건우의 손끝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백건우와 슈만' 공연은 15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만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