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재수사 경찰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외부침입 흔적·외상 없어 극단적 선택 추정…유서 발견안돼
- 유재규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19일 오전 9시21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한 모텔에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A경위(4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수원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경위는 전날 늦게 이 모텔에 투숙했다. 이날 A경위의 지인이자 모텔 주인은 퇴실시간이 지났는데도 A경위의 인기척이 없자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숨져 있는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과 숨진 A씨의 외상이 없는 점 등에 따라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