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소아~성인 전주기 ‘류마티스 전문진료센터’ 개소

지난 15일 명지병원 류마티스전문진료센터 개소식에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김세철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 김광남 류마티스센터장, 소아류마티스 환우회의 김동춘 회장이 기념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명지병원 ⓒ 뉴스1
지난 15일 명지병원 류마티스전문진료센터 개소식에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김세철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 김광남 류마티스센터장, 소아류마티스 환우회의 김동춘 회장이 기념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명지병원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는 국내 최초로 소아와 청소년, 성인과 노년기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학제 협진체제의 ‘류마티스 전문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지병원 류마티스센터는 소아 류마티스질환 김광남 교수가 이끄는 전문진료센터로 소아 및 성인의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된 검사와 진단·치료·상담·교육까지를 통합적으로 책임진다.

특히 소아 류마티스 환자들이 성장함에 따라 성인 류마티스 진료로의 진료연계 체계가 원활하지 못한 국내 류마티스 치료시스템의 현실을 감안, 소아와 성인 류마티스 진료의 자연스런 가교 역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소아 및 성인 류마티스 환자들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류마티스내과 및 소아청소년과와 함께 재활의학과·정형외과·통증클리닉·안과·피부과·영상의학과 등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한 다학제적 진료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검사와 진단, 치료 및 수술, 재활과 합병증 치료 등을 효율적으로 병행함으로써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치료와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김광남 센터장은 “소아 류마티스 환자들이 나이가 들어 류마티스내과를 가면 소아 때와는 전혀 다른 치료체계에 놓이게 되는 진료의 단절이 늘 안타까웠다”며 “한 곳에서 체계화된 진료시스템으로 생애 전주기에 걸친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