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평택·당진항 대아항운 등 2곳 추가 선정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은 자유무역지역인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의 잔여부지 15만㎡에 2개 기업(대아항운㈜, ㈜신대동국제물류)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에는 현재 1단계 자유무역지역 부지 78만㎡에 13개 업체가 입주해 자동차, 철재, 잡화 등에 대한 제조·가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5년 2분기까지 16만 TEU의 화물과 729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2개 기업 추가 선정으로 총투자액 171억원을 유치, 연 4만 TEU 가량의 물동량과 약 17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아항운컨소시엄은 전화, 팩스, 사무용 집기 등을 구비한 맞춤형 사무실인 하나로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포워딩 업체를 지원하고 LCL화물 및 소형화물 전용구역인 포딩존을 통해 대중국 수출화물의 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CL화물(less than full container load)은 컨테이너 하나를 완전히 채우지 못한 화물, 차급미만 소화물을 말한다.
정진걸 항만물류과장은 “2020년까지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입주기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유치하여 고부가가치 창출형 물류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은 저렴한 임대료(기본임대료 월 700원/㎡, 우대임대료 월 500원/㎡)와 조세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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