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과천시·주한미국인 여성모임 `맞손'
- 이동희 기자

(과천=뉴스1) 이동희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주한미국인 여성 모임(American Women's Club of Korea)이 노령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과천시는 다음달부터 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과 지상 4층에 설치한 LED수경재배기에서 무공해 채소 가꾸기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LED 수경재배기는 주한미국인 여성모임이 후원한 2000여만 원으로 마련했으며, 채소 재배는 50대 이상 지체·청각 장애인 30여명이 맡게 된다.
시는 이들이 가꾼 무공해 상추와 치커리 등 각종 채소를 `행복씨앗'이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한미국인 여성모임의 도움으로 노령 장애인들이 무공해 채소를 가꿔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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