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 중도포기
-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1단계(1월2일~4월19일), 2단계(5월2일~8월16일), 3단계(9월2일~12월20일)로 나눠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구직등록 시민으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에는 2850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적격자 2321명(부자격자 529명) 중 1281명(추가 선발자 포함)이 심사를 통해 선발돼 사업에 참여했다.
그러나 공공근로참여자의 30.0%인 385명이 중도에 포기했다.
중도포기의 가장 큰 이유는 취업(82명)과 건강문제(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문제 등 근무조건 불만은 17명이었으며 단순변심이나 무단결근 등 개인사정도 212명으로 집계됐다.
공공근로참여자들은 주 5일 근무(28시간)에 시간당 4860원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분권교부세, 도시비 등 30억1952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그러나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연령차별 금지에 의해 선발돼 사업추진에 상당한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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