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미란다호텔 가족형 리조트로 변신
- 유인선 기자

(경기 이천=뉴스1) 유인선 기자 = 경기 이천시 미란다호텔이 가족리조트의 완성된 시설로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23일 미란다 호텔에 따르면 2014년 대규모 ‘오페라하우스 가든 웨딩컨벤션’ 오픈과 객실 , 컨벤션센터, 레스토랑 증설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란다 호텔 & 스파플러스(www.mirandahotel.com/www.spaplus.kr)는 서울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고 있다.
경기지역 제일의 특 2급 호텔로 지상 10층 지하 1층, 별관 3층의 규모로 총 20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조트형 호텔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미란다 호텔이 위치한 자리는 600여년 전부터 온천배미라 불릴 정도로 효염이 좋아 명품 온천 수질로 이름이 나있으며 온천탕, 찜질방, 노천탕, 실내외 수영장, 워터파크, 스파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파플러스는 한국호텔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000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라미드 그룹은 80년대 서울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을 모태로 레저, 호텔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한 회사로 2005년 사명을 라미드 그룹으로 변경했다.
’RAMID’란 ’Rest All Your Mind’란 의미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미드 그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남의 라마다 서울 호텔,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이천 미란다 호텔&스파플러스 , 양평 TPC G.C와 남양주 CC 등5개의 호텔과 2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hyangky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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