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여야 후보 막판 표밭다지기
- 이윤희 기자
(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 =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봉담읍 동화초등학교 앞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구장사거리 일대 상가 순회에 나섰다.
젊은 유권자 층과의 접촉면을 늘리기 위해 이날 오전 일찍 유세에 나선 서 후보는 한미약품 근로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뒤 향남 일대 신도시와 봉담 순회 유세로 오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도 와우리 교회 새벽기도를 마친 뒤 기아자동차, 봉담 수영오거리, 봉담 동화리 마을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일용엄니로 유명한 배우 김수미씨와 함께 향남 남부노인복지관, 발안시장, 봉담 이마트 등을 돌며 오후 순회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도 남양119 소방안전센터와 화성여성의용소방대, 남양우체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홍 후보는 이날 남양우체국,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비전 및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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