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오일용 후보 유세차량 사고 안타깝다"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서 후보는 “오 후보측이 선거운동차량을 조속히 복구하고 정상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어 “사고차에 탑승했다가 불의의 부상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20분께 민주당 오일용 후보의 유세차량이 육교 하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오 후보를 도와 선거운동에 나선 권칠승, 강득구 도의원과 선거운동원 1명이 타박상을 입는 등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1톤 유세차량에 실린 LED 전광판이 육교 하단(4.8m)과 충돌해 발생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