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1,영통2구역 재건축 본격화…5월 정밀안전진단 실시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의해 팔달1구역(우만현대아파트), 영통2구역(매탄주공4·5단지) 등 2개 구역에 대해 5~6월 정밀안전진단 실시 뒤 7~8월 주택재건축사업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 권선1구역(동남아파트 1만6525.1㎡), 권선2구역(성일아파트 1만6524.8㎡), 팔달1구역(현대아파트 5만7848.2㎡), 영통2구역(매탄주공4·5단지 21만186.4㎡), 영통3구역(원천주공아파트 4만8248㎡) 등 재건축 5개 구역과 영통1구역 재개발 구역(팔달구 매탄동 173-50번지 일원 4만8895㎡) 등 6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사업비 2억4380만원을 들여 정밀안전단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밀안전진단결과, 재건축결정이 내려지면 내년 상반기 중 해당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추진위원회, 조합설립(2015년)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뒤 공사착공(2016년)에 들어간다.

정상적으로 사업이 이뤄지면 2020년까지 주민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되는 우만현대아파트와 매탄주공4·5단지는 용적률 기준 200%(허용 220%, 상한 250%), 건폐율 40%를 적용받아 재건축이 추진된다.

영통2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팔달1구역 은수원시 도시계획조례 기준을 각각 적용받아 건축물 높이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우만현대, 맨탄주공4·5단지 재건축을 위해 다음달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나머지 동남아파트, 성일아파트, 원천주공아파트 등도 1~2년 단위로 1~2개구역씩 안전진단 뒤 재건축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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