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정부 더 빨라진다…직통버스 내달 1일 개통

경기 수원~의정부를 직통으로 잇는 8401 광역버스 노선.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 News1 이상휼 기자
경기 수원과 의정부를 하루 12회 운행하는 직통버스 8401번이 4월1일부터 개통된다.
경기도는 수원과 의정부를 오가는 승객들이 기존 8409번은 구리시를 경유하기 때문에 통행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민원을 받아들여 직선화 노선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8401번은 경기도청 북부청사-굿모닝마트-장암주공5단지-구리영업소-성남영업소-의왕청계영업소-의왕톨게이트-인재개발원-한일타운-장안공원-병무청-수원역 등 12개의 정류장을 거친다.
거리는 75㎞, 소요되는 시간은 90분이다. 하루 28회 운행되는 8409번과 달리 구리시내를 거치지 않는다.
현재 수원에서 의정부까지 전철로 이동하면 125분, 자가용으로는 70분 가량 소요된다.
8401번은 전철에 비해 35분 빠르고, 자가용에 비해 통행에 드는 비용이 대폭 저렴하다.
김억기 도 교통건설국장은 "경기순환버스 직선화 노선 신설로 도민들의 광역통행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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