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 76억원 횡령] 여수시, 횡령액 환수 T/F팀 본격 가동
5일 여수시에 따르면 '횡령공금환수를 위한 회계감사T/F팀'은 횡령공금 환수와 회계검사와 결산확인, 세외수입과 세입세출의 현금 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T/F팀은 회계감사에 정통한 5명의 공무원들을 착출, 청내 별도 마련된 사무실에서 조사작업을 진행한다.
이 팀은 김씨의 재산조회결과를 토대로 관련 친인척 등 은닉재산 발굴에 나서고 김씨와의 면담을 통해 설득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김씨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각종 정보를 수집해 분석작업을 하고 수사기관과도 연대해 파악된 재산에 대해 가압류 조치 등의 작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T/F팀이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만큼 김씨 재산을 철저히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확인된 김 씨 본인 소유 부동산(여수시 둔덕동 라온유 아파트)과 급여를 가압류 한데 이어 관련자 16명의 금융거래계좌 31개 중 25개 계좌를 정지시켰다. 또 장인, 처남 명의로 된 아파트 2동에 대해서도 최근 가압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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