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포럼, 대선 투표시간 밤 10시까지 연장 캠페인 돌입

캠페인 로고/사진제공=2013포럼 © News1
캠페인 로고/사진제공=2013포럼 © News1

광주·전남지역 시민정치단체인 '2013포럼(상임공동대표 강행옥)'이 18대 대선을 앞두고 투표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to PM 10'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3포럼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해 다음 아고라의 국민청원 서명과 트위터(@to_PM10) 친구 맺기,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교체 및 관련 게시글 공유 등의 SN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55조에서는 투표시간을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보궐선거 등에 있어서는 저녁 8시)까지로 규정하고 있고, 부재자 투표의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포럼은 각 정당과 대선 후보, 19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에 관한 의견을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내고 그 결과를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강행옥 공동대표는 "국민의 참정권 보장과 대의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는 투표시간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이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19대 국회에서도 장병완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투표 마감시간 연장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be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