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성폭행 사건에 광주 광산구 주민들 자발적 예방 활동 나서
10일 광주 수완지구 성폭행 주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후 6시 첫 모임을 갖고 지역 동네, 아파트 단위에서부터 성폭력 예방 활동 등 가능한 활동을 찾아보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대책위는 이날 최근 성폭력 사건을 접하고, 지역 주민 스스로 아이들을 지켜내자는 데 뜻을 같이하는 광주 첨단· 수완지구 등 광산구 지역 내 여성, 교육, 청소년, 학부모 단체 등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는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장으로부터 사건 경과를 설명 듣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논의 시간을 갖게 된다.
대책위 관계자는 "단순히 이 사건 이외에도 우리 사회의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이 언제든지 성폭력과 강력 사건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잇따른 범죄와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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