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 감동의 명곡이 들려온다

7일 ,에일리와 성훈, 임태경 출연

조직위는 7일 가수 에일리와 성훈, 임태경이 여수엑스포 특설무대를 찾아 감동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날 특설무대에 서게 되는 3명의 가수는 모두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가요계 거장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날 공연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딜라일라’ 등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던 곡들과 함께 자신들의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매일 밤 8시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8일은 가요계의 영원한 어린 왕자 이승환, 9일과 11일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파워 디바 이은미와 인순이가 각각 출연한다.

가수들의 자세한 출연 일정은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kr) 문화학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iha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