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현진영·박남정·박미경…광주 충장축제 무대 달군다
10월 7일부터 금남로 일대서 닷새간
현진영 심사·공연…박남정은 '발광 나이트'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YB와 현진영, 박남정, 박미경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무대에 오른다.
30일 전남광주 동구에 따르면 다음 달 7일부터 닷새간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가수와 DJ들이 잇따라 출연한다.
올해 축제는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개·폐막쇼와 경연대회, DJ 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을 음악 중심으로 구성해 세대별 향수를 자극한다.
축제 첫날 개막쇼는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크레인 리프트를 활용한 공중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가수 김산옥과 김진웅 등이 무대에 오르고 록밴드 YB가 개막쇼 피날레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1세대 힙합 싱어송라이터 현진영이 청년 댄스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공연도 선보인다.
밤에는 가수 박남정과 우연이, DJ 뉴트로 보이즈 등이 출연하는 '충장 발광 나이트'가 열린다.
10일에는 코미디언 겸 가수 손헌수가 MC로 나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가수 박미경이 폐막쇼 무대에 올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한 곡쯤은 듣는 순간 그때 그 시절과 소중한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가 있을 것"이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함께 즐기며 자신만의 추억의 노래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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