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수면제 먹고 번개탄 피운 30대…운전하다 차량 9대 '쾅'
- 박지현 기자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4/6/4/6687745/high.jpg)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술과 수면제를 먹고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9대를 들이받았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쯤 전남광주 남구 월산동 한 도로에서 지인의 차량을 몰다 주차된 차량 9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의식이 혼미한 A 씨를 발견했고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가 술과 수면제를 복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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