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윤난실 전남광주 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5일 실시
후보별로 인사청문특위 구성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내달 5일부터 실시한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후보자별로 15명의 인사청문특위를 각각 구성했다.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임형석(광양1)·전경선(목포5)·심철의(서구4)·손남일(영암2)·박필순(광산구3)·김강헌(영광2)·김미연(순천4)·강원호(남구1)·이숙희(북구1)·김수권(장성1)·강광석(강진)·이현명(진도1)·임용민(보성1)·박만(비례)·장성해(비례) 의원으로 구성됐다.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박성재(해남2)·임미란(남구1)·김진남(순천5)·고경애(서구3)·김건안(북구1)·문애준(비례)·박정선(비례)·오미섭(서구2)·박상길(남구1)·윤민호(북구2)·박수민(북구1)·박준엽(담양1)·박진한(비례)·박민영(비례)·노진성(동구2) 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사청문위는 내달 1일 각각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 뒤 인사청문 운영방향과 일정을 협의한다.
청문회서는 직무수행능력과 전문성, 정책역량,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분야별로 후보자 업무는 백 후보자는 균형발전·예산·자치분권·조직·관광·건설·에너지산업·농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윤난실 후보자는 시민주권·청년·교육·보건복지·여성·가족 분야다.
5일부터 9일까지 청문회를 실시하고 검증 결과를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집행부로 보낸다.
시의회는 "통합특별시 행정조직의 조속한 안착과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부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후보자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면밀히 검증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사청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지난달 6일 특별시의 시민추천제 형식으로 후보로 선출됐다. 그러나 두 후보자 모두 민형배 특별시장 인수위 출신이면서 편향성 논란이 제기됐다.
시장과 의회간 갈등 끝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민형배 시장이 함께 유감표명을 하면서 수습 국면에 접어들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본격적인 임명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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