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사진으로 보는 전남광주교육 이모저모

광주체고·체중 조정부, 대통령기 전국 조정대회 메달 잔치
월곡초 최빅토리아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금상

광주체고 조정부 학생들과 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체육고등학교에 이어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19~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에서 메달 잔치를 벌이며 저력을 과시했다. 광주체고 조정부는 이번 대회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싱글스컬·더블스컬·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 4· 은 1, 남고부 쿼드러플스컬·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금 2를 획득하며 6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체중 조정부도 남중부 싱글스컬 1위, 더블스컬 2위, 여중부 싱글스컬 2·3위, 여중부 더블스컬 3위에 오르는 등 고른 성과를 거뒀다.

광주충장중 베이스볼클럽 학생과 지도자들이 우승기를 들고 기념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이 '2026년 추계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대회는 지난 14~18일 무등야구장에서 광산구BC·무등BC·운암BC·동성중·진흥중·충장BC 등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장BC는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무등BC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탠 장범석(2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제14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월곡초 최 빅토리아 학생이 러시아어로 발표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19일 '제14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초·중등부 16명이 참가해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싱할라어 등의 이중언어 실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자아·문화·경험·사람 가운데 1개의 주제를 선택해 자신의 꿈과 진로, 학교생활, 한국문화, 가족과 친구 등에 얽힌 이야기를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 금상은 월곡초 최 빅토리아(5학년·러시아어) 학생이, 중등부 금상은 영천중 김 크세니아(1학년·러시아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학생은 오는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한다.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이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은 전남광주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는 첫 자리로 합격자와 가족, 지인 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검정고시에는 전남은 802명이 응시하여 655명(81.67%), 광주는 1399명이 응시하여 1217명(86.99%)이 합격했다.

K-에듀센터 체험 부스 앞에서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글로컬 K-에듀센터가 지난 19~20일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열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로컬 교육정책을 알리고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에듀센터는 이번 행사에 홍보·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전남광주교육의 글로컬 교육정책과 K-에듀센터의 주요 역할 및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방문객들이 한국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와 태극기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현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규빈 주무관이 2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100매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 동아여자고등학교 김규빈 주무관이 지난 2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00매를 기증했다. 지난 2018년과 2022년 각각 100매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매를 추가하며 누적 기증량은 300매가 됐다. 김 주무관은 광주진흥고 재학 시절인 지난 2006년 학교를 찾은 헌혈버스에서 처음 헌혈한 뒤 현재까지 총 345차례 참여했다. 지난 2024년에는 누적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조혈모 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하기도 했다.

김유선·김동현·백창범 주무관이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AI 챔피언 블루' 인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획득했다. 'AI 챔피언'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를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그린', '블루', '블랙' 등 3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백창범 주무관은 정보화 업무 경험과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김유선 주무관은 AI 활용과 서비스 구현 역량을, 김동현 주무관은 AI 실무역량을 인정받았다.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제16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19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6팀, 고등학교 9팀 등 총 15팀이 본선에 올라, 보고서 분야 11편, 영상(UCC) 분야 4편의 탐구 결과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전쟁과 평화와 남도 의(義)인의 활약 △전남의 친일 잔재 △근로정신대와 강제동원 등 직접 현장 탐방을 통해 조사한 지역사를 발표·공유했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인 교육감상은 해남고등학교, 금상은 삼광중학교와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점에서 선으로, 예술로 잇는 마음'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예술고등학교가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미술과 동아리 전시 '점에서 선으로, 예술로 잇는 마음'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1·2학년 주제 작품과 자율동아리 작품 등 30여 점으로 구성됐다. 자율동아리 섹션에서는 보육원 재능기부 동아리 '꿈이음' 학생들이 아이들과 함께한 미술 활동과 교류 경험을 사진·기록과 조형물 등을 활용해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교내 한빛갤러리와 3D 가상 전시 플랫폼 '메타스텝스(Metasteps)'를 활용한 온라인 공간에서 병행해 진행된다.

임자초 '신안 갯벌 지킴이 기자단'참여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임자초등학교는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갯벌지킴이 기자단 학습'을 9월 한 달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학습-현장취재-콘텐츠 제작'의 3단계로 진행된다. 단순한 갯벌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취재한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블로그 글쓰기와 사진 꾸미기, 콘텐츠 등록 등 디지털 미디어 활용법을 배우고 직접 블로그를 제작하며 현장 취재 활동을 하게 된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