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10월 개장 '파노라마 워크' 미끄럼 대책 주문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박성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장이 파노라마워크의 경사구간 바닥재가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미끄럼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대책을 주문했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맞아 10월 시범운영을 앞둔 파노라마워크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파노라마워크의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살피기 위해서다.
박 시장은 주요 시설과 방문객 이용동선을 직접 살펴본 후 "경사구간의 바닥재 일부에 대리석이 사용됐다"면서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미끄럼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논슬립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스페인의 건축가 마누엘 몬테세린이 설계한 파노라마워크는 포스코가 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높이 23.5m의 은빛 나선형 구조물과 300m 길이의 보행램프로 구성돼 있다. 구봉산 정상 일원에 조성한 체험형 전망랜드마크로 광양의 자연, 산업, 빛과 풍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월 8일 파노라마워크 제막식을 개최하고,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MY광양 앱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시범운영한다.
박 시장은 "파노라마워크가 광양의 특성을 알리는 관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지역 산업자원, 세계 주요 항만도시까지의 거리, 백운산 등 주변 조망 대상지를 소개하는 안내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