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혜택 노린 위장전입 의혹' 현직 경찰관 조사 착수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근무지 배치에서 혜택을 받기 위해 동료 경찰관의 집으로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8월 초 광주경찰청으로부터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의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이 담긴 투서를 넘겨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투서에는 A 경감이 2∼3년 전 주소지만 동료 경찰관의 집으로 옮긴 뒤 이를 근거로 인사상 혜택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제 거주 여부와 주소 이전이 근무지 배치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