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중소기업 30% 추석 상여금 없어…4일 휴무
- 김성준 기자

(광양=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 광양지역 중소기업 중 30%는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0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추석 연휴 휴무 및 상여금 지급 계획 조사'에 따르면 상여금을 지급하거나 예정이라고 답한 기업은 69.8%로 조사됐다. 지급형태는 일정액 63.3%, 정기상여금 36.7%다.
일정액 형태의 경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79만 원이었으며, 정기상여금은 50% 이하가 72.7%로 가장 많았다.
연휴 기간에는 74.4%가 4일간 휴무를 예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90% 이상이 교대근무 시행을 이유로 꼽았다.
한편 지난 설 연휴에 실시한 같은 설문에서는 82.4%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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