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할인' 광주 남구 동행카드, 판매 첫날 36억 완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발행하는 동행카드의 모습. (전남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발행하는 동행카드의 모습. (전남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추석을 앞두고 발행한 36억 원 규모의 하반기 동행카드가 판매 첫날 완판됐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전날 판매를 시작한 하반기 동행카드는 오후 2시 30분쯤 대부분 판매가 마감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판매량은 50만원권 7113장, 10만원권 360장, 5만원권 106장 등 총 7579장으로 추정된다.

판매 금액은 35억 9780만 원으로 전체 발행 규모인 36억 원의 99.9%에 달한다.

동행카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남구가 발행하는 선불카드다.

5만원권과 10만원권, 50만원권 등 3종으로 발행됐으며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남구는 광주상생카드로 높아진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에 추석을 앞둔 소비 수요와 문자·SNS 등을 통한 사전 안내가 더해지면서 구매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남구가 올해 상반기 발행한 40억 원 규모의 동행카드는 판매 시작 닷새 만에 전량 소진됐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