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특구, 2년 연속 'A등급'…'교육혁신선도지역' 후속 지정 목표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교육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준비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광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은 20개 지역이 A 등급을 받았다.
교육특구 시범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처음 도입했다.
해마다 특별교부금을 최대 110억 원을 지원받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부터는 교육특구로 사업명을 변경해 추진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교육특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이 협력 추진한 중등직업교육 혁신, 민·관·학 소통·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보호자의 자녀 돌봄 기회를 확대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통합특별시는 올해 종료되는 교육특구 시범지역의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목표로 세웠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한다.
광주는 광역·특별시 대상인 2유형으로, 전남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18개 시·군이 1·2유형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고 머물고 싶은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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