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한우, 전남광주 으뜸한우 경진대회 '종합 챔피언'
문영식 농가 번식2부 종합챔피언, 김용우 농가도 수상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제42회 전남광주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종합챔피언을 비롯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암군은 이날 강진완도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경진대회에 6개 분야 7마리의 한우를 출품해, 영암읍 문영식 농가의 한우가 번식2부 종합챔피언에 선정돼 시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시종면 김용우 농가도 미경산우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문영식 농가는 지난해 제41회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번식 2부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종합챔피언에 오르며 2년 연속 수상했다.
으뜸한우 경진대회는 한우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혈통의 한우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영암군은 우량 한우 생산을 위해 암소와 우량암소 생산 장려금, 우량암소 혈통관리, 인공수정 지원 등 농가의 한우 개량 및 고급육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좋은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개량에 힘써 온 농가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우수한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농가의 한우 개량을 뒷받침해 영암한우의 품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 한우는 2024년 전남 종합챔피언상과 최우수군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와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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