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4일부터 전 군민 3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 김성준 기자

(고흥=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오는 14일부터 전 군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1일 고흥군에 따르면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7월 31일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까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 지급 대상이다. 총 예산은 182억 원이 소요된다.
군은 불요불급한 예산 삭감과 경상경비 절감 등 적극적인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예산을 마련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각 읍·면 직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급한다. 이 기간 수령하지 못한 군민은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올해 내로 사용해야 한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이 늘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해 3월에도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whit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