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시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500가구 대상…월 최대 25만원, 3년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재판매및 DB금지)/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신혼부부·다자녀가정 500가구에 주택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한다.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전남권역 22개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에 대해 월 최대 25만 원, 최장 36개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의 주소가 전남 22개 시군에 있어야 한다. 신청자는 신청 시군에 소재한 주택을 구입했고, 그 주택에 주소를 둔 사람이다.

소득 기준은 신혼부부, 다자녀가정으로 구분된다.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소득이 8500만 원 이하, 다자녀가정은 연소득 1억 원 이하다.

모집인원은 500가구다.

순천시 142가구, 광양시 80가구, 여수시 75가구, 나주시 50가구, 무안군 50가구, 목포시 38가구, 화순군 15가구, 영광군 9가구, 해남군 8가구, 담양·곡성·고흥·장성·진도·영암 각 3가구 등으로 시군별 선정인원은 접수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1가구 다주택 소유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며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