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무너진 헛간에 80대 갇혀…소방 도착 전 주민이 구조

지난달 31일 전남광주 강진군 칠량면 한 주택에서 무너진 헛간 주변 소방 당국이 인명구조 작업을 하고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1 ⓒ 뉴스1
지난달 31일 전남광주 강진군 칠량면 한 주택에서 무너진 헛간 주변 소방 당국이 인명구조 작업을 하고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1 ⓒ 뉴스1

(강진=뉴스1) 조수민 기자 = 강진에서 주택 헛간이 무너졌으나 인근 주민의 신속한 조치로 80대 여성이 구조됐다.

1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쯤 전남광주 강진군 칠량면 영복리의 한 주택 헛간이 무너졌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마을 주민이 구조물 더미 속에서 A 씨를 구조했다.

무너진 건물은 주택 본채가 아닌 창고용 헛간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m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