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 내달 2일 개최…로봇·드론·헬스 기업 총집결
300개 기업·기관 700개 부스 운영…무료 관람
수출 상담회·일자리박람회·산업포럼 등 진행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2026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를 9월 2일부터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모빌리티, 뿌리산업, 가전·로봇,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메디헬스 등 지역 주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람회는 9월 2일 오후 1시 개막해 5일 오후 4시 폐막한다. 2일에는 오후 7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3∼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박람회는 입장료 없이 무료 관람이다.
미래산업박람회는 개별적으로 열리던 산업별 전시회를 2023년 통합, 올해로 4회째 개최하고 있는 호남권 대표 산업전시회다.
올해 박람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전남광주 전역의 기업과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전남·광주 주력산업을 함께 연결하는 초광역 미래산업의 장으로 확대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약 300개 기업이 700개 부스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e모빌리티 공동관 △조달청 혁신기업 공동관 △로봇특별관 △우주항공특별관 △메디헬스케어 전시관 △전기차 특별관 △캠핑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는 수출·고용·기술 교류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OTRA 수출상담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자리박람회 △미래산업융합포럼 △글로컬 사회서비스 박람회 등이 준비됐다.
관람객들은 도심항공교통(UAM) 실물 모형과 휴머노이드·협동로봇 등 첨단기술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가상현실(VR) 철도운전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드론체험관, 스탬프투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를 기업과 기술, 인재와 시장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는 9월 2일 오후 1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통합 후 첫 상생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기업채용관에는 전남광주의 미래산업 및 주요 제조업·서비스업 분야 47개 기업이 참여한다.
품질 사무원, 정보통신 기술(IT)·인공지능(AI) 개발, 생산·기술직,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7명의 지역 인재를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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