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노래하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21일 ACC 무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 공연 포스터. (전남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18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 공연 포스터. (전남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18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21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광주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합창단은 외국인 전문 성악가들이 우리 민요와 가곡을 한국어로 부르며 1999년 창단 이후 스페인과 한국을 오가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동구에서는 2022년 첫 공연 이후 이번이 4번째다.

이날 공연에선 한국 가곡과 민요를 비롯해 스페인 전통극 음악 등 양국의 정서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구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도 마련돼 있다.

공연은 예매 시작과 함께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우리 음악을 사랑하고 한국어로 노래하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의 무대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