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전통시장 분식집 돌진 8명 부상…70대 '운전미숙' 원인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 한 시장 분식집으로 돌진해 8명을 다치게 한 70대 승합차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43분쯤 전남광주 동구 산수시장 인근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분식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인 배우자 B 씨를 비롯해 분식집 주인과 손님 등 모두 8명이 부상을 입었다.
A 씨는 사고 직전 앞차를 들이받은 뒤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밟았다가, 전진기어로 바꾸면서 분식집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종합보험 처리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A 씨 입건하지 않았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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